[대한식품의약신문=엄지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7,195명(해외유입 3,8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24,821명(91.2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6명(치명률 1.75%)이다.
11월 6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하여 11월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서울 송파구 시장과 관련하여 11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와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서울 강남/서초 지인모임과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수도권 중학교/헬스장과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4명이다.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하여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9명이다.
충남 천안(신부동) 콜센터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경남 창원시 일가족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