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식품의약신문=엄지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311명(해외유입 4,2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3명으로 총 25,973명(88.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8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6명(치명률 1.69%)이다.
11월 18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도봉구 의류업작업장와 관련하여 11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서울 서대문구 요양원과 관련하여 11월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와 관련하여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서울 송파구 지인여행모임과 관련하여 11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11월 15일 이후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5명이다.
수도권 온라인 친목모임과 관련하여 11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경기 안산시 수영장과 관련하여 11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기 광주시 가족/피아노 교습과 관련하여 11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가구업자 모임과 관련하여 11월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강원 속초시 요양병원과 관련하여 11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격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광주광역시 대학병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경남 하동군 중학교와 관련하여 11.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