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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공감 - 수상한 세계여행 Ⅲ : 북극에서 남극까지
  • 기사등록 2021-02-10 09:21:38
  • 기사수정 2021-02-16 1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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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안진원 기자]

평범한 노부부, 열정 하나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온 평범한 노부부가 세상에 무엇 하나 남기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고 열정 하나로 세계 곳곳에 발자국을 찍어보았다. 마일리지나 포인트로 항공권이나 호텔을 해결하며, 기적처럼 수상한 세계여행을 계속하였다. 그 소중한 기록들을 북극에서 남극까지 <수상한 세계여행> 1, 2권에 묶어 발행하였다.

이번 3권에서는 버킷리스트였던 북미대륙횡단 이야기가 펼쳐진다. 은퇴 후 50개 주를 한 달씩 살아보는 계획을, 90일 동안 광대한 북미대륙을 돌아보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자동차여행길에서 만난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풍광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1. 책 줄거리

여행만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는 열정 하나로, 지구 한바퀴 4만km보다 더 긴 북미대륙 횡단계획을 세워, 캐나다 Nova Scotia와 알래스카 Arctic Circle, 캘리포니아 San Diego와 플로리다 Key West 등의 북미대륙 4코너를 돌아본 이야기이다.

첫 번째 방문지 Pilgrim Memorial 주립공원에서 미국의 이민역사를 살펴보고, 하늘을 무대 삼아 종횡무진 춤추는 오로라를 만나기 위하여 캐나다 옐로나이프까지 하루에 1,100km를 달리기도 하였다. 수려한 산과 강, 호수, 빙하, 사막 등 지구상에 있는 모든 자연계를 만나면서 감동이 넘치는 나날을 보내며 여행을 계속한다.

알래스카 북극까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길에서는 천상을 달리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캐나다 유콘준주에서는 순박한 사람들과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즐겼다. 여행하면서 만난 모든 것들과 새롭게 깨닫게 된 것들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저자 김명애와 박형식 부부는 1983년, H상사주재원으로 미국에서 근무하고, 1987년부터 이민생활을 시작하였다. 2010년부터는 여행하듯 생활하고, 생활하듯 여행하는 여행생활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알뜰하고 실속있는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블로그 등을 통하여 공유하고 있다. 

2. 저자 소개

 -김명애, 박형식-

미주중앙일보 PlusNews ‘박명애의 수상한 세계여행’ 칼럼니스트.

1982년부터 상사주재원으로 미국에서 근무하고, 1985년부터 이민생활을 시작하였다. 

2010년부터 여행하듯 생활하고, 생활하듯 여행하는 여행생활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알뜰하고 실속있는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블로그 등을 통하여 공유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lovemyung52

유튜브 myungpark52

인스타그램 lovemyung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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