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뮤지컬 ‹시카고› - 2021년, 21주년을 맞는 뮤지컬 '시카고' - 클래식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최강 캐스팅! -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섹시한 무대를 선사하다!
  • 기사등록 2021-02-19 11:12:28
  • 기사수정 2021-02-19 11:17:23
기사수정


 (사진제공 : 신시컴퍼니)


[대한식품의약신문=안진원 기자] 뮤지컬‹시카고›가 한국에 첫선을 보인 것은 지금으로부터 21년 전, 2000 12 8일이었다.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한국에 런칭된 뮤지컬‹시카고›2007년부터 레플리카 프로덕션(오리지널 프로덕션과 동일한 형태의 공연)으로 공연되었고 그 이후 20년간 대한민국 뮤지컬 정상을 지켜왔다지난 20년간 15시즌을 거치며 누적 공연 1,146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한 이 작품은매 시즌 지난 시즌 기록을 뛰어넘는 성공 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뮤지컬‹시카고›한국 프로덕션 21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지난 2020년 여름, 공개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지금까지 비공개로 선발했던 ‘벨마’, ‘록시’, ‘빌리’ 역까지 포함된 첫 오디션으로, 21년을 맞이한 뮤지컬‹시카고›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시간이었다. 오디션을 통해 천 명이 넘는 지원자 중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배우들은 물론, 지금까지 이 작품을 함께 해온 다수의 배우와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새로운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치열한 과정을 거쳐 윤공주(벨마 켈리 역), 티파니 영, 민경아(록시 하트 역), 박건형, 최재림(빌리 플린 역) 등 22명의 배우가 선발되었다. 이들은 기존 멤버 최정원, 아이비, 김영주, 김경선, S. J. Kim, 차정현과 함께 2021년 뮤지컬‹시카고› 공연을 책임진다. 



     

           

 (사진제공 : 신시컴퍼니)


오디션을 총괄한 국내외 스태프들은 “배우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작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앙상블들은 여러 시즌을 같이 한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 그리고 한동안‹시카고›를 떠나 있다 컴백하는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최고의 ‘벨마’, ‘록시’, ‘빌리’와 함께‹시카고› 무대에서 매력적인 새로운 에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1년 뮤지컬‹시카고›캐스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 • 공연일정 : 2021년 4월 2일(금) ~ 7월 18일(일) (※ 프리뷰 공연: 4/2~4/3)

  • • 공연시간 : 평일 7시 30분 / 토, 일 2시, 6시 30분 / 월요일 공연 없음

  • • 공연장소 : 디큐브아트센터

  • • 티켓가격 VIP 14만원, 시카고석 13만원, R 12만원, S 9만원, A 6만원

  • 출       연 :  벨마 켈리 - 최정원, 윤공주 / 록시 하트 –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 빌리 플린 – 박건형최재림 /  마마 모튼 – 김영주김경선에이모스 - 차정현 | 메리 선샤인 - S. J. Kim

최성대신동아강웅곤 이정선전호준유철호계채영이승일방미홍

하유진이희중김주연김병훈전유리조하린김영은계원주

  • 스 태 프 : 음악 - 존 칸더 (John Kander) |극본 & 작사 - 프레드 엡 (Fred Ebb)

극본 & 안무 - 밥 파시 (Bob Fosse)

• 해외협력연출 - 타냐나디니 (Tania Nardini)

해외협력 안무 - 그렉버틀러 (Greg Butler)

해외 음악 수퍼바이저 롭 보우먼 (Rob Bowman)

• 국내협력연출 - 김태훈 | 국내협력안무 - 노지현

국내협력음악감독 - 오민영

  • 관람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고등학생 이상 권장)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2-19 11:12:2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