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식품의약신문=엄지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120명(해외유입 6,96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8,3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211건(확진자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9,52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79,050명(89.7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4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0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76명(치명률 1.79%)이다.

2월 24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2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7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27.0명), 수도권에서 292명(70.0%) 비수도권에서는 125명(30.0%)이 발생하였다.

서울 중랑구 요양시설 관련 2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31명이다.

서울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2월 21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1명이다.

경기 고양시 교회 관련 2월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4명이다.

경기 성남시 가족모임 관련 2월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경기 성남시 춤무도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0명이다.

경기 수원시 가족/지인모임 관련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기 용인시 운동선수/헬스장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경기 용인시 요양원/어린이집 관련 2월 22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경기 평택시 교회 관련 2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평택시 외국인모임 관련 2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3명이다.

광주 서구 콜센터 관련 2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전북 완주군 자동차공장2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대구 북구 병원 관련 2월 19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대구 동구 음식점 관련 2월 16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의성군 온천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6명이다.

부산 영도구 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강원 정선군 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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