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항온액상발효 공법 적용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 출시

CJ제일제당은 자사의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고급 원료인 찹쌀로 만들진 제품으로 CJ제일제당 고유의 발효 공법인 N.F.T(New Fermentation Technology, 항온액상발효)이 활용됐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해당 공법으로 완성된 고추장은 원료가 되는 곡물 입자를 더욱 잘게 쪼개고 찹쌀을 직접 발효시키는 효과를 낸다. 특히 원료 입자가 부드러워 끓는 물에서 약 1분 만에 풀어진다. 

동원F&B는 후추향 가득한 ‘상상육포 페퍼&솔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상육포 페퍼&솔트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는 미국식 육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육포 제품이다. 소고기 함량 85%의 우육포를 블랙페퍼 시즈닝과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밑간을 한 점이 특징이다. 

상상육포 페퍼&솔트의 가격은 30g에 46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상상’은 동원F&B의 종합 안주 브랜드로 육포 외에도 다양한 안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해태 오예스, 프리미엄 시즌에디션 ‘세븐베리즈’ 출시

해태제과는 프리미엄 오예스의 첫번째 프리미엄 시즌에디션 ‘세븐베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븐베리즈는 슈퍼푸드인 베리 7종(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아사이베리)과 높은 카카오 함량의 다크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케이크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산, 블랙커런트는 독일산, 블루베리는 미국산이다. 이달부터 3달간 400만개만 한정 생산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고급 원재료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 명품으로 만든 프리미엄 오예스”라며 “앞으로 가장 맛있고, 좋은 제철 원재료로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시즌 에디션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던킨, 벨기에 전통 비스킷 ‘로투스 비스코프’와 콜라보 신제품 3종 출시

비알코리아 던킨은 벨기에 전통 비스킷 브랜드 ‘로투스 비스코프’와 협업한 3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로투스 비스코프를 활용한 이달의 도넛 ‘로투스 비스코프 투게더’와 이달의 음료 ‘로투스 비스코프 던카치노’, ‘로투스 비스코프 라떼’ 등 총 3종이다.

로투스 비스코프 투게더는 로투스 비스코프 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크럼블,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로투스 비스코프 던카치노는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와 던킨 에스프레소 샷이 어우러졌다. 로투스 비스코프 라떼는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가 들어간 커피에 글레이즈드폼이 올라간 제품이다.  출처 / 포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