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한방병원원서 차보험 진료비 부풀리고 무면허 의료…한의원 4곳 적발

국토교통부서 최근 한방병원 몇곳이 자동차보험과 진료비 부풀리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방병원/ 의원 등 4곳을 적발해 고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허위 청구하고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한의원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달 2월8일부터 2월 15일까지 보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조사를 벌여 한의원들의 불법 의심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 한의원에선 환자 맞춤형이 아닌 외부에서 대량 제조한 원가 500원짜리 첩약을 제공하고 7,360원을 건보에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고, 또다른 곳에서는 간호조무사가 한방물리요법을 시행한 사실도 적발됐다.

국토부는 이들 한의원을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고발 사태로  한방병원뿐 아니라 성형외고 등이 각종 비리로 고객들을 농락하고 있으며 녀러 치과 등이 저렴한 인플란트 수술을 앞세워 나이 많은 노약자들에게 작고 큰 바가지 상혼으로 사회적인 문제를 제공 하고 있다.  김재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