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기자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북이자 김 위원장과의 세 번째 만남이며, 지난 5월 26일 판문점회담 이후 115일 만이다.
한국 대통령이 평양을 찾은 것은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남북 정상은 이날 오후부터 첫 정상회담을 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2박 3일간의 정상회담 일정에 나선다.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