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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 할랄 식품 컨퍼런스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 - 세계적인 할랄 인증기관 IFANCA, 뉴트리라이트 제품 높이 평가
  • 기사등록 2015-04-16 1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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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가 2015년 국제 할랄 식품 컨퍼런스(2015 International Halal Food Conference)에서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 이슬람 식품영양협의회(The Islamic Food and Nutrition Council of America, 이하IFANCA)는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Nutrilite)’가 전세계 시장에서 할랄 기준을 우수하게 준수하고 시행한 것을 높이 평가해 이와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할랄’은 아랍어로 이슬람 교인들의 식품 기준으로, ‘합법적’ 또는 ‘허용되는’이라는 뜻이다. 할랄 소비자들이 먹고 사용할 수 있는 할랄푸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할랄 인증기관인 IFANCA의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의 원재료, 생산 공정, 보관 및 위생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 우수한 위생수준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뉴트리라이트가 이렇게 까다로운 할랄 인증을 받고, 전문적인 할랄 인증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최고의 과학은 최고의 자연에서 나온다(Best of Science, Best of Nature)’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씨앗에서 완제품까지 책임지는 철저한 제품 생산 원칙 덕분이다. 뉴트리라이트는 최고의 원료를 위해 토양 관리부터 품종 선정, 재배, 제품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엄격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암웨이는 호주, 캐나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태국, 터키, 미국 등 11개국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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