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2015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5월12일(화) 킨덱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Wave on the tabl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품분야의 이유있는 변화에 대해 국내외 식품관련 종사자들과 정보공유,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유익한 비즈니스장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식품기기와 식품분야를 분리하여 제1전시장에서는 2015 서울 국제식품기기전,2015 서울국제포장기기전,2015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2015 서울국제식품전국제관이 전시되고 제2전시장에서는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이 전시된다.

또한<글로벌유통기업초청입점상담회>,<교포바이어초청수출상담회>,<글로벌푸드플라자>를 통해 글로벌유통기업에 우리제품공급기회를 제공하고 해외시장진출과 1:1매칭 구매상담기회 제공을 통한 실질성과 창출, 안정적 유통망을 확충하도록 하였다.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줄 ‘세계식품 동향 및 신제품 홍보관＇을 설치하고 와인 및 과일 도자기를 오브제로 하는 식품과 예술의 만남’FOOD & ART＇,전시회 참가 국내 식품업체 대상으로 신제품 발표회 및 힐링/이노베이션/디저트 3개 분야에 시상하는 ‘SEOUL FOOD AWARDS’ 현직 호텔,유명 레스토랑 셰프 및 조리학교 재학생,졸업생이 참가하는 요리경연 ＇등도 진행된다.

식품업계의 축전인 이번 전시회는 5월12일(화)~5월15일(금) 4일간 진행되며 2,950여개 부스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박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