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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뚜기.

식품업계의 알짜 기업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과 함영준 회장을 비롯 관계사 임직원 250여명이 통일펀드에 참여했다.

 

함경남도 원산이 고향인 함태호 명예회장은 2007년 북한 어린이 결핵 환자 돕기 모금 전달과 2012~13년 ‘오뚜기 쇠고기 스프‘를 북한에 전달 하는 등 한반도 통일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김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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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12 1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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