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냉동 간편식 '밥쏙만두'와 '밥쏙김말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각각 만두와 김말이 안에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밥을 채운 제품이다. 밥쏙만두는 '고기&야채', '커리&야채' 2종으로 출시됐다. 밥쏙김말이는 '김밥'과 '커리' 2종이다.
용량은 350g, 가격은 5000원대다. 청정원 측은 간식으로 여겼던 만두와 김말이를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정원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만두와 김말이에 밥을 함께 넣어 보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현이 인턴기자 hey0842@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