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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농생명 분야와 융합한 SW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One-Stop 농생명 SW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는 지난해 5월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전자부품연구원을 주관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하여 5년간 국비, 지방비, 현물 등 총 25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One-Stop 농생명 SW창업 지원 사업은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며, 농생명 분야와 융합한 SW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창업을 집중 지원한다.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2015년에는 One-Stop 농생명 SW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5개사가 창업에 성공했다.



 


  예비창업자에게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아이템 고도화를 돕는 교육프로그램 J-CAMP를 운영할 예정이며, J-CAMP를 수료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을 위한 투자마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평가를 실시하여 우수한 상위 10개 아이템을 선정하여, 창업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사무공간 및 창업자금을 창업 기업 당 최대 3천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신원식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생명 분야와 결합한 SW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여 창업 교육, 컨설팅, 사무공간 및 창업자금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말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음에도 창업에 대한 막연함으로저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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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8 1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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