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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 배재익·김건우 원장, ‘IICIR 2017’에서 말초동맥폐쇄질환·정계정맥류 치료법 강연 - 인터벤션 국제 교육프로그램 ‘IICIR 2017’성황리 개최
  • 기사등록 2017-02-22 1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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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대표원장 김재욱)이 신촌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IICIR(International Intensive Course for Interventional Radiology) 2017’에서 로컬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두 차례의 강연을 진행했다.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회장 이해규·서울성모병원)가 주관하는 IICIR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인터벤션(혈관 내 중재치료) 분야의 선진 의료 정보와 기술을 알리는 국제 심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5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홍콩, 호주를 비롯해 인도,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14개국 82명의 인터벤션 의료진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올해 IICIR에서는 말초동맥폐쇄질환, 정맥질환, 대동맥류, 소화기질환, 암치료, 갑상선 결절 중재치료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국내 인터벤션 주요 전문의 40여 명이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자궁·난소·혈관질환 전문 민트병원은 인터벤션 치료와 최소침습 수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다. 올 초 서울 문정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MRI·혈관조영장비 등의 첨단장비를 도입했으며, 전문의 8명의 협진에 의한 5개 센터별 진료체제를 구축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대폭 강화했다. 끝.     

주석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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