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18.3.9~3.18) 동안 평창동계패럴림픽조직위원회는 정부와 함께 범부처 합동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면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감염병 확산방지 대책을 수립‧시행
- 지역사회 감염 최소화,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원인 및 경로 분석으로 선수촌 등 유입․전파 방지
- 경기장 주변 식품위생업소 위생점검 강화, 선수촌․경기장 등 패럴림픽 시설에 대한 소독․방역 강화 및 집단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검수, 검사 및 검식실시
※ 올림픽 폐막 후 전환기(2.26~3.8) 동안 시설 소독․방역, 운영인력 및 조리인력 집중 교육 등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예방 조치 실시
* 평창동계패럴림픽조직위원회·질병관리본부·식품의약품안전처·환경부·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패럴림픽 기간 중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양성확진자는 6명(선수 0명)
※ 역대 동계패럴림픽과 비교 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추정
김재하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