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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식 자재를 가공, 유통 하는 주식회사 단군(이하 ‘단군’)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치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단군의 포천 마늘가공공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하여 준비하였다.
본 행사는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연예관계자는 물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동참하여 자리를 빛내줬다.
광주광역시와 순천시에서 펼쳐진 본 행사에서 단군은 총 4,000여포기의 김치를 단군의 친환경 양념을 사용하였으며, 각 지역의 김장 전문가 및 손맛이 살아있는 김치장인을 대거 초청하여 전통 김치를 광주 전남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단군은 향후 ‘김치나누기’행사 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단군의 포천공장은 마늘가공을 위한 최신식 시설을 구비하여 건립하였으며, 국내 최대의 친환경 마늘을 가공 생산하는 시설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30여년간 마늘 및 기초 양념을 공급하여 온 단군의 김만진대표이사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전 국민에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단군의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하였다.

포천공장 오픈 행사에는 포천 부시장을 비롯하여 정 관계 인사는 물론이며, 100여명의 연예인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날, 인기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인기가수 송대관,김혜연,한혜진,소명,진시몬 등 많은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문영미,송경철,박준형,김정균,김영배,박정학,박윤배 등 방송연예관계자들 및 야구해설가 이병훈,농구국가대표 출신 양희승, 야구선수 이택근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단군의 포천공장 가동으로 낙후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됨은 물론이며,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를 할것으로 기대된다.

포천 부시장은 축사에서 단순한 공장 오픈식이 아닌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펼쳐진 축하행사는 지역의 어떤 행사보다도 성대하게 치러진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단군은 축하하기 위하여 방문하여 주신 내 외빈께 가공마늘 500박스와 각종 선물을 제공하였다.

단군의 박형석회장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친환경 식 자재 사업을 펼쳐나갈 것 이라면서,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회에 환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단군에서는 가공마늘 제품에 사용할 브랜드명을 공모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가공마늘 제품을 시장에 내 놓을 전망이다.

<김보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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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7 23: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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