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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양병원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7월 1일 국회에서 정례 모임인 초월회 회동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였다.
문희상 의장은 국회가 84일 간의 긴 공전 끝에 드디어 정상화되었으며 의장으로서 긴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랜만에 초월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님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백범 김구 선생 70주기를 맞아 감동을 주는 어록, “우리는 증오의 투쟁을 버리고 화합의 건설을 일삼을 때다. 집안이 불화하면 망하고 나라 안이 갈려서 싸우면 망한다. 동포 간의 증오와 투쟁은 망할 징조다,”라고 하셨던 말씀을 새겨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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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7월 1일 국회에서 정례 모임인 초월회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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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2 1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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