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한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국내 보톡스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메디톡신과 관련한 불법 시술 의혹이 KBS에 의해 제기되었다.
7월 10일 KBS의 뉴스 보도에 의하면 메디톡신이 허가받기 전 아직 임상시험 중이던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공급되어 병원 10곳, 총 114병이 시술되었다. 한 병 당 4번의 시술이 가능해 총 450여 차례 시술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시술하였다는 피부과를 조사해보니 메디톡스사의 직원이나 관계자들이 찾아오면 시술을 해주기도 하였으며 당시 회사 구내식당에서 일했던 여성도 시술을 받았음을 인터뷰하였다. 다만 일반인에게 시술한 적은 없다고 하였으나 개발 중인 약품의 효과 검증은 정식 임상시험을 통해서만 진행해야 한다.


by6677@naver.com


7월 10일 KBS의 뉴스 보도에 의하면 메디톡신이 허가받기 전 아직 임상시험 중이던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공급되어 병원 10곳, 총 114병이 시술되었다. 한 병 당 4번의 시술이 가능해 총 450여 차례 시술되었다고 볼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7-10 22:34:5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