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식품의약신문=엄지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0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818명(해외유입 5,5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5,50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37건(확진자 1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7,945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4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3명으로 총 46,995명(71.4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7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27명(치명률 1.56%)이다.
1월 6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과 관련하여 격리자 추적검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94명이다.
서울 동대문구 노인복지시설과 관련하여 1월 2일 이후 접촉자 조사(1명) 및 격리(3명) 중 총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서울 양천구 요양시설2와 관련하여 격리자 추적검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과 관련하여 1월 4일 이후 격리자 추적검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7명이다.
경기 이천시 물류센터와 관련하여 1월 3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0명이다.
경기 양주시 건설현장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3명이다.
강원 원주시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충북 괴산군/음성군/진천군 병원과 관련하여 격리자 추적검사 중 3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11명이다.
충남 천안 식품점/식당과 관련하여 12월 31일 이후 접촉자(5명) 및 격리 해제전 검사(3명)에서 총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1명이다.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과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3명이다.
대구 수성구 종교시설2와 관련하여 12월 3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대구 수성구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12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접촉자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경북 구미시 종교시설2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8명이다.
부산 영도구 노인건강센터와 관련하여 1월 4일 이후 격리자 추적검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7명이다.
제주 제주시 직업재활센터와 관련하여 12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