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완산구지회는 14일 한국모범음식점 일본 동경 음식문화 개선 연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지역 모범 음식점 관계자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8~10일 일본 동경 외식산업 박람회 방문 연수 이후 각 매장별 개선 결과를 보고받았다.
정명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완산구지회장은 “이번 박람회 연수를 통해 노인 복지에 맞춘 편의 시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게의 개선점을 찾아나갔다”며 “앞으로도 관내 음식점들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