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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질병보다 더 두려운 노후 문제,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현실이 바로 지옥
  • 기사등록 2024-03-09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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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인류는 ‘코로나19’의 공포 속에서 두려움에 떨다가 이제 간신히 일상으로 돌아와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고자 모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인류 스스로 만들어 낸 재앙이지만 3여 년을 자유롭지 못한 사회 활동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는 심신이 지친 상태로 지금도 평상적인 삶이라고 하기에는 이르다.

누구를 탓해야 할 일이 아니지만 무의식중에 불평불만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니 서로의 관계가 자연히 깨지기 마련이다.

더구나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서로 부대끼며 살아야 삶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 원천적인 것을 막아버렸으니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서로 만나, 먹고 마시고 대화를 나누며 웃고 떠들고 현실을 즐기며 또 더 나은 삶을 설계하고 희망에 부풀어 미래를 준비해가는 삶이야말로 사람답게 사는 웰빙인데 말이다.

그런데 비대면,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을 비대면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라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정상인이겠는가!

물론 걷잡을 수 없이 인류의 목숨을 앗아가는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려면 모두가 협심하여 절제해야 됨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알기에 우리나라 사람은 그 어느 국가보다 모범되게 정부와 기관 그리고 사회단체의 지침에 따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탁월하게 대처하여 이 난국을 극복했으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아니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더듬어 보자.

앞으로도 이러한 경우가-바이러스가 아니라도, 천재지변 등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한 격리 및 고립 등-종종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뭔가 깊이 고민해 보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평상시처럼 일상이 아니라도 분명 경우에 따라서는 대비해야 할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얘기이다.

분명 필요하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격리 및 고립에 걸맞는 생활 지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인테넷은 어쩌면 그래서 더 발전되었고 꼭 필요한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을 수도 있다.

무슨 말이냐면 비대면으로 생활할 수밖에 없는 경우는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도 우리 생활 속에 한 부분이 되고 만 것이다.

예를 들면 ‘기러기 아빠’, ‘기러기 엄마’, ‘주말 부부’가 다 비대면 생활의 한 부분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럴 때의 수단이 과거에는 우편물, 지금은 발달 되어 유무선 전화, 인터넷이다.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신조어 같은 생소한 말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일반 사회생활에서도 비대면이 익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것은 사생활의 보호 측면에서도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이런 상황이 더 일어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게 되어 있다.

이러한 현실에 딱 맞는 시스템이 바로 ‘바른소비문화공동체’이다.

고령사회의 노후준비를 위한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융복합환승플랫폼’을 갖추고 모든 이의 노후준비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온,오프...’ 즉 대면과 비대면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니 현시대에 꼭 맞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나이 드신 분들은 만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사람답다고 한다면 젊은 층은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오히려 만남을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원가몰플러스’는 이러한 양쪽의 경우를 다 수용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으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더구나 고령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이니 어쩌면 코로나19로 인하여 더 빨리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셈이다.

노후 생활 보장의 문제는 어느 누구도 해결해 줄 수가 없다.

가면 갈수록 국가가 책임지기에는 너무 버거운 짐이 되었다.

어차피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인데 고령자 스스로가 바로 재원이라니 얼마나 다행인가 말이다.

대면이 사람답게 사는 삶이라면, 비대면은 그 사람답게 사는 삶의 도구인 것이다.

노후를 책임지는 도구, 바로 ‘온·오프라인융복합환승플랫폼’이다.

한정된 지면을 통해 다 밝히기는 무리가 있어서 이렇게 화두를 던지고 말지만 이미 10년 이상을 가꾸고 연구해 온 고령사회의 일자리 문제를 이처럼 이슈화하는 것만으로도 ‘바른소비문화공동체’의 시작은 된 것이다.

고령사회 많은 분의 관심이 필요하다(자료 요청 1522-0899).


원가몰플러스 대표

천만일자리창출국민조합 총재 부유한 


천만일자리창출국민조합 총재 부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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